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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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5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9-09-17 추천 0 댓글 0 조회 480

믿음으로 중심이 든든한 사람

갈라디아 2:19-20

 

 

 

리는 후손들에게 든든한 신앙을 물려줘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후손들도 믿음이 중심이 되어, 세상을 헤쳐 나갈 능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믿음의 중심이 든든해 져야 합니다.

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내가 죽고, 나를 대신하여 내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삶, 바로 이것이 바울의 믿음이요, 바울의 중심이었습니다. 바울 사도의 고백을 통해서 믿음으로 삶의 중심을 든든히 세우시기 바랍니다.

1.‘는 죽었다!’ 라고 자신에 대하여 절망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19) 바울은 아무리 애를 많이 써도, 자기 힘으로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이사야 6:5) 사람이 자신의 한계를 알 때,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다.

2. 믿음으로 삶의 중심을 든든히 세우려고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들이십시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죽었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20) 라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이 율법의 사람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는데, 이 말은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서 더 착해졌다거나 더 의로워졌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이 받아들였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내 힘으로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기 자신에 대하여 절망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3. 믿음으로 삶의 중심을 든든히 세우려고 하면, 교회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살도록 여러분의 몸을 훈련시키십시오. 새벽기도가 좋은 것을 알지만, 몸이 훈련 되지 않으면, 힘들어서 못합니다. 신앙생활은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 중심, 말씀중심으로 살도록, 여러분의 몸을 훈련시키십시오. 우리가 말씀에 익숙한 자가 되고, 교회 중심의 생활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울 사도의 고백처럼, 믿음으로 삶의 중심을 든든히 세우고 사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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