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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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2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9-10-04 추천 0 댓글 0 조회 557

하나님께로 흐르게 하라 !

누가복음 14:12-14

 

 

 

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1) 예수님은 안식일임에도 불구하고 병자를 고쳐서 온전하게 해 주신 다음, 음식을 먹을 때 자리 배정은 어떻게 해야 되고,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체적으로 말씀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리새인의 지도자가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모르지만, 예수님을 식사 자리에 초대 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초대에 응하셔서 당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내가 새로운 길을 너희에게 알려 주고 싶은데, 정말로 하나님이 식탁에 참여 할 수 있는 길이 있고, 하나님이 초대하시는 식탁의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네가 갚을 수 없는 사람들, 가난한 자, 병든 자, 연약한 자와 함께 식사를 하고 나눈다면, 오히려 그것은 그들이 갚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대신하여 갚지 않고는 풀릴 수 없는 일이 되는 거란다! 이날 예수님의 가르침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2. 리새인들의 식사 초대와 교제의 방법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비교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바리새인들의 식사 초대와 교제는 나에게서 흘러나와 다른 이를 향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그것이 나에게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방법, 곧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지금껏 한번도 초대 받지 못한 자들을 초대하여 그들과 사랑을 나누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14) 나에게서 흘러간 것이 이 땅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으면, 그것이 하나님께로 흘러가게 되는 것이요, 결국 그것이 복이 되는 것입니다.

3. 리가 주님에게서 무엇을 닮고, 무엇을 본받아야 할까요? 이 자리에 나온 것이 내 능력이 되고, 내 재산이 되며, 내 믿음이 되어서 나온 것이라 여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로서는 갚을 수 없는 은총을 베푸신 주님의 사랑임을 기억하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성도들의 나눔과 교제에 하나님이 참여 하시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서, 우리의 행위를 하나님께로 흘러가도록 하라고 요구하고 계신 겁니다.

! 저에게 가장 작은 자가 누구입니까? 제가 초대하거나 찾아가야 할 이가 누구입니까? 제가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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