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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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7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9-10-29 추천 0 댓글 0 조회 531

아름다운 흔적

데살로니가전서 1:1-10

 

 

 

수님께서는 자신도 농부의 마음을 가지셨을 뿐 아니라, 복음을 위해 일하는 사람에게도, 이 농부의 마음을 주십니다. 바울이 빌립보에서 고린도에 이르기까지 겪은 것은 박해요, 핍박이었습니다. 핍박하는 사람들이 쫓아다니면서 바울을 감옥에 넣으려고 했고, 그때 바울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고작 도망 다니는 것뿐이었습니다.

울 사도는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식을 듣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아직 어리지만, 믿음이 굳건한 교회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듣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렇게 굳건히 세워져가는 어린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바울의 감사의 기도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통해 감동을 받은 소식과 흔적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라는 기독교 신앙의 근본입니다.

1. 믿음은 산 믿음입니다. 죽은 믿음은 아무런 능력도, 활동도 없습니다. 산 믿음이 우리를 낙심에서 일어나게 하고, 때로는 비겁하고 원치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 뜻이라면 순종하게 합니다. 믿음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나를 하나님께로 이끄는 힘입니다.

2. 랑의 수고입니다. 수고라는 말의 뜻은 힘든 일, 어려움과 하기 곤란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오늘날의 노래처럼 감정이 아니요, 생각이 아닙니다. 사랑은 수고하는 노동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선한 이웃, 사랑의 삶이 되기 위해서 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였습니다.

3. 수를 향한 산 소망입니다. 소망을 가진 사람만이 인내 할 수 있습니다. 소망이 없으면, 인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 소망을 둔 사람은 소망 중에 인내 합니다. 예수님이 소망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에게, 고난과 수고 가운데 있다면, 스스로에게도 일러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예수님이 소망이시다.

살로니가 교회에 가득한 이 산 믿음과 사랑의 수고와 예수 안에서 인내하는 소망의 믿음이 오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모두의 흔적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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