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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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05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20-01-06 추천 0 댓글 1 조회 785

믿음의 출발

창세기 12:1-9

 

 

 

1. 례자의 삶

믿음생활은 곧 순례자의 생활입니다. 아브라함이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순례의 길을 떠났듯이, 오늘의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길을 떠나는 사람들입니다.

2. 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7) 사람이 믿지 않고는 순종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 곧 바로 떠났다는 것은 믿음의 표현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브리서 11:8)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떠나는 것 자체가 믿음의 표현이고, 믿음의 행위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순종하는 것만큼 믿음도 자라고, 믿음이 자란 만큼, 은혜도 받게 됩니다.

3. 관을 극복해야 합니다.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1) 람을 의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두 사람이 떠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4) 두 사람이 떠났는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떠난 것이고, 롯은 아브라함을 따라서 함께 쫓아간 것입니다.

2) 경을 보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도착했을 때, 그곳은 결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땅에서 정착할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6)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땅으로 갔는데, 그 곳에 도착해 보니까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3)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아브라함도 오늘 우리들도 은혜 받았다고, 천국으로 한 순간에 옮겨져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받은 은혜 때문에, 싸워야 할 싸움이 있고, 투쟁이 있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딤전 6:12)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믿음으로 승리하는 길은 바로 예배하는 삶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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