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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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01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20-04-04 추천 0 댓글 0 조회 732

죽어야 삽니다

창세기 12:1-5

 

 

 

순절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서, 고난받고 죽으신 일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내가 죽어야,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삽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나를 내려놓는 그 순간에, 주님이 나를 통해서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체적으로 나를 죽인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1. 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1)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면 갈대아 우르를 떠나는 것부터 해야 했습니다. 나를 죽인다는 것은 바로 죄의 자리를 떠나는 것입니다. 죄라고 생각되는 것은 모두 다 버려야 합니다.

2. 를 내려놓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진 힘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바로 나를 죽이는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예수가 삽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살면, 우리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며, 나라가 삽니다.

3.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믿음은 가야 할 길을 눈으로 보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가는 것이 믿음이요,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다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을 눈으로 보면, 그 때에 기뻐하고, 감격하며, 감사하는 것이 바로 믿음생활입니다.

4. 를 죽이면, 내가 죽고 포기한 만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포기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고향, 친척, 아버지 집, 3가지입니다. 그런데 축복으로 주신 것도 땅, 큰 민족, 3가지입니다. 주님을 위해 얼마나 포기하고 계십니까? 나를 내려놓은 만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순종의 크기가 곧 축복의 크기입니다. 내가 죽은 만큼, 예수 그리스도가 삽니다.

가 죽으면, 예수 그리스도가 삽니다. 내가 죽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 사순절 기간에 죄가 있다면, 그 죄로부터 떠나십시오. 스스로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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