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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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1일 주일낮예배
운영자 2019-12-13 추천 0 댓글 0 조회 500

마리아의 찬송

누가복음 1:46-55

 

 

 

 

강절은 성탄절 전 네 번의 주일을 말하는 것인데, ‘그리스도가 이미 오셨고, 오시고 있으며, 또 오실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한 후에 부른 찬송입니다. 우리는 마리아의 찬양을 통해서 마리아의 사람됨과 그의 믿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 마리아는 예수님이 구주되심을 찬양 했습니다.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46) 마리아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에 의해서 예수님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구속의 감격과 은총이 없이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습니다, 대강절을 보내면서 마리아처럼, 진실로 나의 하나님, 나의 구주를 기뻐하며 찬양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째로, 마리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 했습니다.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48) 이것은 주님이 마리아를 돌보신 것, 예수님을 잉태 할 수 있는 특권을 자신에게 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입니다.

째로, 마리아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 했습니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 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어째서 하나님이 비천한 여인 마리아를 선택하셨을까요? 겸손입니다. 마리아의 마음은 가난 했습니다. 자신이 무엇인가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영혼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람에게는 예수님보다 더 귀한 분이 없습니다.

째로, 마리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찬양 했습니다.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54)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12)

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비극은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지 않고, 오히려 외면하신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해 주시는데, 이것처럼 귀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이 마리아의 행복이요, 마리아의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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